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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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9월부터 일본 안방극장 찾는다

기사입력 2015.07.13 14: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일본에서도 방송된다.

SBS는 13일 '가면'이 오는 9월부터 방송된다고 밝혔다. '가면'은 부성철감독과 최호철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가면'은 일본내 한류콘텐츠 전문채널인 DATV를 통해 오는 9월 6일 오후 10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일본에 방송된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가면'은 주인공 남녀가 한집안에 살게되면서 펼치는 4인 4색의 격정적인 연기, 그리고 수애씨의 독보적인 1인 2역 연기에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이제 일본팬분들도 드라마가 시작되면 금방 빠져들게 되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가면ⓒ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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