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헬로비너스(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가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섬머 파티를 예고했다.
헬로비너스는 13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난 예술이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헬로비너스는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숲속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앞서 올여름 치열한 걸그룹 대전 참가를 알리며 '섹시크' 콘셉트를 예고했던 것과 대비되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중무장했다.
의상은 블링블링한 글램룩이다. 아찔한 허리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낸 헬로비너스는 한 여름 시원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난 예술이야'는 지난 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위글위글' 이후 6개월 만으로 '여름'이라는 뜨거운 계절에 돌아온 만큼 헬로비너스의 시원시원한 비주얼과 아찔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신곡 '난 예술이야'라는 제목답게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의 섹시한 매력을 표현한 섬머송으로 한층 물오른 '섹시크'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헬로비너스의 음악과 함께 비주얼, 퍼포먼스에서도 성숙해진 모습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헬로비너스는 22일 타이틀곡 '난 예술이야'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헬로비너스 ⓒ 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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