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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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치맥파티 정체는 더네임이었다 '아쉬운 탈락'

기사입력 2015.07.12 18:00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더네임의 정체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7월의 크리스마스'와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가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7월의 크리스마스'와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는 에이트 '심장이 없어'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 투표 결과 '7월의 크리스마스'가 승리했고,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다.
 
이후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는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박선주의 '귀로'를 부르던 중 가면을 벗었다. 특히 그는 씨스타의 프로듀서 더네임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김창렬은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의 정체를 더네임일 것이라고 추측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복면가왕' 더네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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