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가 강아지 IQ 테스트 결과에 실망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7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 부녀는 집에서 강아지들의 IQ 테스트를 실시했다. 강아지가 수건을 얼마 만에 빠져 나오는지 시간 체크하기, 숨겨놓은 간식 찾기 등 여러 가지 테스트를 실시했지만, 이경규의 강아지들은 난감해하며 잘 하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이런 멍청이같으니라고"라며 면박을 줬고, 인터뷰서 "실망감이 아주 크다. 100점 만점에 30점 정도 밖에 안 되는 것 같다. 애들이 머리를 전혀 안 쓴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결국 이경규 부녀는 강아지들을 데리고 강아지 훈련소로 향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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