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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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호남선, 아나운서 김소영이었다 '예능 첫 출연'

기사입력 2015.07.12 17:42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의 정체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 내리는 호남선'이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죠스가 나타났다'와 '비 내리는 호남선'은 나윤권과 별의 '안부'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애절한 곡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죠스가 나타났다'의 미성과 '비 내리는 호남선'의 허스키 보이스가 극과 극 매력을 뽐내며 감성을 극대화시켰다.
 
판정단 투표 결과 '죠스가 나타났다'가 승리했고, '비 내리는 호남선'은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임상아 '뮤지컬'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특히 가면을 벗은 그는 김소영 아나운서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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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김소영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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