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2 17:14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화려한 분수쇼에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부산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다대포 낙조분수쇼 관람에 나섰다. 서언이는 이휘재 옆에서 분수쇼를 보고 신기해하며 계속 "물"이라고 외쳤다. 이휘재 무릎에 앉아 분수쇼를 보던 서준이도 난생 처음 보는 분수쇼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때 아이유의 '좋은 날'이 흘러나오면서 물이 50m까지 치솟는 장관이 펼쳐졌다. 쌍둥이는 물론 이휘재 역시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쌍둥이를 위한 이휘재의 신청곡 뽀로로 노래도 나왔다. 쌍둥이는 뽀로로 노래가 나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춤 삼매경에 빠져 웃음을 안겼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서언, 이서준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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