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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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이상민, 김경훈으로 인해 결국 '데스매치行'

기사입력 2015.07.11 23:13 / 기사수정 2015.07.11 23:1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더 지니어스' 이상민이 데스매치에 갔다.

1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세번째 탈락자를 결정하기 위해 '오늘의 메뉴' 게임을 펼쳤다.      
      
이날 플레이어들은 플레이어들이 제시할 메뉴를 예측해 그 수를 맞추는 '오늘의 메뉴' 게임에 임했고, 1라운드에서 이상민은 초반 장동민과의 연합을 하기로 했지만 메뉴 변경 타이밍을 놓치는실수를 하고 말았다

이에 김경훈은 점수를 획득하지 못한 이상민을 위해 연합을 배신했지만, 배신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이상민의 핑계를 대 오해를 사고 말았다.

결국 게임은 이상민과 김경훈 연합. 그리고 장동민을 리더로 한 9인 연합으로 점수가 가장 낮은 최정문은 꼴지를 하는 상황에 다다랐다.

그러자 9인 연합에 속해있던 이준석은 최정문을 구해주기 위해 9인 연합을 배신했다. 그리고 이준석이 배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에게 정보를 준 김경훈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로 인해 이상민은 자신의 편이었던 김경훈으로 인해 데스매치에 가게 됐고, 자신의 데스매치 상대로 김경훈을 선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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