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장미여관&노브레인 이성우가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구창모 편이 꾸며졌다.
이날 장미여관과 노브레인의 이성우는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곡, 동급최강 두 밴드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로 무대는 뜨거워졌다.
화려한 밴드 사운드와 파워풀한 가창력에 관객들은 모두 기립해 무대를 즐겼다. 이들의 무대 후 정재형은 "한 편의 육탄전 같은 무대였다"고 감탄했다.
결국 장미여관과 이성우는 412표로 송소희에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민영기, 허각, 신용재, DK, 서문탁, 김연지, 제시, 송소희, 홍경민, 장미여관&노브레인 이성우, 김소현&손준호,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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