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0 23:35
유세윤은 1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가장 '삐' 처리가 많이 된 발언을 많이 한 삐왕에 선정됐다.
유세윤은 방송임을 망각한 자유분방한 언어로 궁금증과 언짢음을 안겨줬다는 평을 받았다. 이어 유세윤은 "허지웅에게 죄송하다. 예상과 달라 의아해하실텐데 나 역시 더러운 멘트를 하게 됐다. 수상 자체에 대해 이의가 있는 분들은"이라 말한 뒤 삐 처리가 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허지웅은 정말 방송에 낼 수 없는 말로 통편집이 됐고, 유세윤은 방송에 낼 수 있을 정도의 단타 발언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00회를 맞아 '마녀사냥' 총 결산 우리끼리 어워드가 공개됐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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