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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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서출구, 허인창에 "추임새 잘 봤다" 신경전

기사입력 2015.07.10 23:25

대중문화부 기자



▲ 쇼미더머니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쇼미더머니4' 서출구와 허인창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4' 3회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대결할 상대를 지목해 1대1로 랩 배틀을 벌이는 3차 오디션이 공개됐다.

이날 둘 중 한 명은 탈락할 수 밖에 없는 룰. 4팀에게 모두 pass를 받은 경우엔 '상', 1팀에게만 패스를 받을 경우 '하'였다.

이후 서출구는 "2차 예선에서 못 볼 것 같았다"며 허인창을 지목했다. 허인창은 97년도에 데뷔하고, 현재는 육지담의 랩 선생님으로 유명한 래퍼.

서출구는 "처음 30초동안 추임새 잘 봤다. 랩을 잘 안하시더라고요"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허인창은 앞서 60초가 주어진 미션에서 제한시간의 반이 지나고 랩을 시작했던 것. 그 결과는 합격을 받아 다른 노력한 멤버들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쇼미더머니4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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