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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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달라진 박보영 태도에 황당

기사입력 2015.07.10 21:35 / 기사수정 2015.07.10 21:3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달라진 박보영 때문에 황당해했다.

1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나봉선(박보영 분)이 레스토랑의 물건들을 자신의 마음대로 아버지 신명호(이대연)에게 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경모(이학주)는 나봉선의 도움을 오해했고 그녀가 건넨 물건들을 강선우(조정석)에게 모두 건냈다.

이에 강선우는 레스토랑의 물건들을 마음대로 가져간 이가 나봉선이라는 사실에 그녀를 불러 냈다. 나봉선은 강선우에게 기사식당에 도움을 준 것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강선우는 나봉선의 태도에 속이 터졌다.

특히 강선우는 나봉선이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자신에게 따박따박 말대꾸를 하자 "예전에는 내 눈도 못 쳐다봤으면서 왜 그러냐. 미쳤냐"라며 어이없어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 나의 귀신님'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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