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영애가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10일 오후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이영애는 심사위원 중 한명으로 소개됐다.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차려 입은 이영애는 객석에 인사하며 단아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올해 59회를 맞은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이재용 MBC 아나운서와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의 공동 사회로 진행됐다. 케이블 채널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퀸에서 120분간 생중계된다.
앞서 국내 11개, 해외 3개 지역에서 치러진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미스코리아 후보들 중 6주간의 합숙 트레이닝 심사를 통과한 30명이 오늘 본선 무대에 올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영애 ⓒ 권태완 기자,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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