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수원, 조은혜 기자] kt wiz 앤디 마르테가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마르테는 10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kt의 시즌 8차전 경기에서 3루수 및 3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마르테는 0-1로 뒤져있던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삼성 선발 클로이드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의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자신의 시즌 8호 홈런.
kt는 마르테의 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마르테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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