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여름 특집으로 '최파타 시식회'를 선보인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요섹남'들이 출연해 토크와 요리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14일에는 자취요리 연구가인 웹툰작가 김풍과 박준우 기자가 나서고, 15일에는 미카엘 셰프와 방송인 홍석천이, 마지막날인 16일에는 남성렬 셰프와 채낙영 셰프가 출연해 매일 색다른 콘셉트로 입으로 하는 요리를 선사한다.
셰프들의 대결 구도로 펼쳐지는 이번 특집은 귀로 듣기만 해도 군침이 돌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하고 보는 라디오를 통해 간단한 조리 과정도 공개해, 청취자들의 실시간 투표로 승자를 가린다.
특히,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입담까지 이미 여러 방송을 통해 검증된 이번 특집 게스트 셰프들은 서로 절친한 친구 사이들로, 그동안 알 수 없었던 방송가의 뒷이야기와 궁금했던 개인사까지 알고 있어 유쾌한 폭로전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stnews.com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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