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노유민이 가족과 함께 광고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화제다.
노유민은 지난 달 24일 경기도 가평의 한 펜션에서 진행된 광고촬영 현장에서 아내 이명천 씨와 두 딸 노아, 노엘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촬영에 임했다.
특히 다이어트로 이전의 '꽃미모'를 되찾은 노유민의 모습과 함께, 귀엽고 인형같은 외모의 딸 노아·노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노아, 노엘은 요정같은 미모와 깜찍한 포즈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노유민 역시 광고의 콘셉트에 맞게 가족들과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한편 노유민은 1990년대 인기그룹 NRG 맴버로 미소년같은 외모와 함께 '원조 꽃미남'으로 불렸지만, 급격하게 불은 몸때로 '역변의 아이콘', '망가진 디카프리오'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철저한 자기관리와 운동, 식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노유민 가족 ⓒ 내츄럴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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