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4' 지코-팔로알토 "의견차 있어도 양보" (꿈꾸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블락비 지코와 팔로알토가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는 Mnet '쇼미더머니4'의 프로듀서인 박재범, 로꼬, 지코, 팔로알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팔로알토는 "지코를 '쇼미더머니4'를 통해서 알게 됐다. 평소에는 친분이 없었다"고 말했다. 

현재 팔로알토와 지코는 '쇼미더머니4'에서 한 팀을 이뤄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다.

팔로알토는 "지코는 처음엔 부딪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잘 맞는다"며 파트너에 대해 신뢰감을 드러냈고, 지코는 "팔로알토와 의견 차이가 난 적이 두 번 있었다. 그런데 양보한다"고 거들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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