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로 팬들과 인사했다.
9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피크닉뮤직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렸다.
걸스데이는 새 앨범의 수록곡인 '컴 슬로우리'를 선보였다. 이들은 어쿠스틱 기타연주와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가운데 걸스데이 멤버들의 감성을 녹여냈다.
이어 걸스데이는 타이틀곡 '링마벨'을 열창했다. '링마벨'은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벨소리가 울리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여름에 걸맞는 중독성 강한 노래로 전작 '섬씽(Something)' '달링(Darling)'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단옆차기가 작업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걸스데이 나인뮤지스 리온파이브 마마무 밍스 비투비 성은 세븐틴 씨스타 AOA 에이코어블랙 NS윤지 채연 투빅 틴탑 페이지 포텐 핫샷 홍대광이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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