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지난주 받지 못한 '엠카운트다운' 1위 상을 받았다.
9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피크닉뮤직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렸다.
진행자들은 씨스타에게 지난주 1위 트로피를 건넸다. 씨스타 소유는 "지난주 하이라이트 방송이었기 때문에 트로피를 받지 못했다. 이번주도 기대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걸스데이 나인뮤지스 리온파이브 마마무 밍스 비투비 성은 세븐틴 씨스타 AOA 에이코어블랙 NS윤지 채연 투빅 틴탑 페이지 포텐 핫샷 홍대광이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 ⓒ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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