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여섯번째 여행지는 한국이다.
9일 서울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열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캐나다편 기자간담회에는 방현영 PD, 기욤 패트리, 존 라일리, 헨리가 참석했다.
이날 방현영 PD는 "여섯번째 행선지로 국내를 여행하려고 한다. 한국 친구의 집을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홍준 교수가 출연해 한국을 소개할 것이다. 나이가 많은 친구가 한국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캐나다는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에 이은 '내친구집'의 다섯 번째 행선지로, 유세윤, 장위안, 수잔, 기욤, 헨리, 그리고 주한 뉴질랜드 부대사 존 라일리가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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