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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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구라, 윤박에 "일일 MC? JYP빨도 있어" 폭소

기사입력 2015.07.08 23:51 / 기사수정 2015.07.08 23:5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라디오스타'의 일일 MC가 된 윤박에게 "기획사 빨"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한 ‘신스틸러 여배우들’편으로 꾸며졌다.

스케줄 때문에 자리를 비운 MC 규현을 대신해 일일MC로 발탁된 윤박은 "시청률을 두 배로 훔쳐오겠다. 잘 부탁드린다. 뿌잉뿌잉"이라며 애교 있게 인사를 전했다.

윤박은 "'라디오스타' MC, 대타 윤박 대박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구라는 "눈치 보는 사람은 안 되는데 눈치를 안 본다. 기획사 빨도 있다. JYP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소연은 안판석 감독의 드라마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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