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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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일일 MC 윤박 "시청률 2배로 훔쳐오겠다" 애교

기사입력 2015.07.08 23:1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윤박이 '라디오스타' 일일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한 ‘신스틸러 여배우들’편으로 꾸며졌다.

자리를 비운 MC 규현을 대신해 일일MC로 발탁된 윤박은 "시청률을 두 배로 훔쳐오겠다. 잘 부탁드린다. 뿌잉뿌잉"이라며 애교 있게 인사를 전했다.

윤박은 "'라디오스타' MC, 대타 윤박 대박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구라는 "눈치 보는 사람은 안 되는데 눈치를 안 본다. 기획사 빨도 있다. JYP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소연은 안판석 감독의 드라마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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