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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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김광한, 심장 이상증세로 입원…위독한 상태

기사입력 2015.07.08 22:38 / 기사수정 2015.07.09 00: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광한(69)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후 한 매체는 김광한 측근의 말을 빌려 “김광한이 갑자기 쓰러진 채 현재 서울의 모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광한은 심장 이상증세를 보였으며 현재 병원에는 가족들이 인타까운 마음으로 병실을 지키고 있다.

김광한은 19세 때 우리나라 최연소 라디오 DJ로 정식 데뷔한 팝 DJ계의 베테랑 인물이다. 1980년대 KBS 2FM ‘김광한의 팝스 다이얼’을 진행하며 사랑 받았으며 88올림픽 공식 DJ, 음악방송 DJ를 거쳐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았다. 5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으며 현재 한국대중음악평론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광한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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