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광주, 권혁재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8일 오후 광주광역시 '210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UNIVERSIADE GWANGJU2105)'대회 선수촌에 입촌했다.
선수촌 검색대를 통과한 손연재가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손연재는 러시아 전지훈련을 마치고 8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손연재는 오는 11일 개인종합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
28회째를 맞는 하계유니버시아드는 17세 이상 28세 이하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스포츠와 문화로 하나가 되는 대축제로 약 150개국에서 1만3천 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하여 총21개 종목에서 금메달 272개를 놓고 오는 14일까지 치열한 열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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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