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박준우, '고소한19' 출연…셰프계 뒷이야기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오세득 셰프와 박준우 기자가 '강용석의 고소한19'를 방문한다.

7일 tvN 유튜브에는 '강용석의 고소한 19'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2015년 가장 '핫'한 셰프 톱10을 다룬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반가운 손님이 등장했다. 바로 오세득과 박준우다.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은 흥미진진한 셰프계 뒷이야기를 전한다. 오세득은 법이 없어도 사는 착한 셰프를, 박준우는 여심을 저격한 마성의 셰프를 거론했다. 

현재 올리브 TV '올리브쇼 2015'에 출연하고 있는 오세득은 최근 tvN '수요미식회' 제주 특집에서 다양한 정보를 전했다. 오는 10일 최현석, 임기학, 정창욱과 함께 SBS플러스 신규 예능프로그램 '셰프끼리' 촬영 차 이탈리아로 떠난다.

2012년 올리브 TV '마스터 셰프 코리아' 준우승 출신인 박준우는 현재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털그래 캐릭터로 사랑을 받고 있다.

셰프의 이야기를 다루는 '강용석의 고소한 19'는 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강용석의 고소한 19 ⓒ 해당 영상 캡처]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