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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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MBN 뉴스8' 2차 티저 공개…오는 20일 첫선

기사입력 2015.07.08 09: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8'이 오는 20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MBN은 8일 '7월 20일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뉴스8'의 두 번째 티저 광고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작은 뉴스 하나에도 사람에 대한 애정을 담고 싶었습니다'라는 간결하고 나지막한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한다. 여기에 새로운 '뉴스8'을 준비하는 김주하 앵커의 모습과 의지 등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언론인으로서의 진지한 고민과 목소리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또 "누군가는 이 뉴스로 세상을 바로 보고, 앞으로 나갈 힘을 얻으며, 누구의 편에 치우치지 않고 진실을 지켜가는 그런 뉴스가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영상 말미에는 김주하 앵커가 "진심을 담아 진실을 전하는 뉴스, 'MBN 뉴스8'에서 뵙겠습니다"라는 임팩트 있는 한 마디로 압도적인 포스를 발산하며 확실한 믿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1997년 MBC에 입사한 후 '뉴스데스크' 앵커 등으로 활약한 김 앵커는 지난 1일부터 MBN으로 정식 출근, '뉴스8'팀과의 회의에 첫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하 앵커의 'MBN 뉴스8'는 오는 20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N 뉴스 8ⓒMB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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