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슈가보이'를 의식해 설탕 투입을 망설였다.
7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윤상, 손호준, 김구라, 박정철이 '감자 품은 고등어조림'에 나섰다.
이날 백종원은 생선 통조림을 활용해 조림 요리를 시작했고, 특유의 쉬운 설명으로 거침없이 요리를 진행해나갔다.
그러던 중 설탕을 넣어야 하는 순간이 왔고, 백종원은 멤버들의 눈치를 보며 망설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상은 "편안하게 넣으시면 된다"고 말해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집밥 백선생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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