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형식, 오열하는 임지연에 '애틋 백허그'

▲ 상류사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상류사회' 박형식이 임지연을 위로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0회에서는 이지이(임지연 분)가 유창수(박형식) 앞에서 눈물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창수의 어머니는 이지이를 따로 만나 모욕감을 줬다. 특히 이지이는 집 앞에서 기다리던 유창수를 보고 왈칵 눈물을 쏟았다.
 
이후 유창수는 이지이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공원으로 데려갔다. 결국 이지이는 "헤어지지 않을 거예요. 우리 20대잖아. 고루하게 왜 연애를 결혼하고 연결시켜"라며 오열했다.
 
유창수는 이지이를 뒤에서 끌어안았고, "이렇게 좀 있자"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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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류사회' 임지연, 박형식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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