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조선희 "자기 일을 얼마나 사랑하느냐가 중요해"

▲ 택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사진작가 조선희가 자신의 일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포토그래퍼 조선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선희는 "나는 '좋아하는 일에 빠져 있다, 그 일을 잘하고 싶다' 그런 거다. 그걸로 유명해지고 싶다거나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조선희는 "요새 20대나 고등학생들이 있는 강연회를 가면 '어떻게 하면 유명해질 수 있냐'라고 질문한다. 질문 자체가 잘못됐다. 자기 일을 얼마나 사랑하느냐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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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택시' 조선희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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