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1위 공약으로 외모 몰아주기를 꼽았다.
7일 걸그룹 소녀시대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PARTY' @ 반얀트리'를 개최했다. 소녀시대는 새 싱글 수록곡 '파티', '체크' 무대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1위 공약에 대해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얼마뒤에 팬 사인회가 있다. 만약 1위를 하게 된다면 팬 한분을 모셔놓고 외모몰아주기를 할 생각이다. 망가질 때 제대로 망가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선행 싱글 'PARTY'의 음반은 8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소녀시대 ⓒ 스타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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