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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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힘의 상징, 윤아→서현으로 이동" (스타캐스트)

기사입력 2015.07.07 20:25 / 기사수정 2015.07.07 22:00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멤버들 중 힘이 가장 세다고 말했다.

7일 걸그룹 소녀시대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PARTY' @ 반얀트리'를 개최했다. 소녀시대는 새 싱글 수록곡 '파티', '체크' 무대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쉴 때 숙소에서 팔씨름도 하고 그러느냐?"고 물었고,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예전에는 힘윤아였다. 그런데 요즘에는 서현이가 힘이 쎄다. 무거운 물건을 미소를 지으면서 든다"고 전했다.

이에 서현은 "언니들을 자주 든다"고 말했고, 직접 언니들을 들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선행 싱글 'PARTY'의 음반은 8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소녀시대 ⓒ 스타캐스트]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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