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서건창이 3경기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지난 4~5일 경기에서 제외됐던 서건창은 이날 3경기만에 스타팅에 포함됐다.
서건창의 합류로 넥센은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했고, 윤석민-박병호-유한준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트리오'를 가동한다.
다음은 넥센 7일 라인업.
서건창(2루수)-고종욱(좌익수)-윤석민(3루수)-박병호(1루수)-유한준(중견수)-김민성(지명타자)-스나이더(우익수)-김하성(유격수)-박동원(포수) 선발투수 송신영.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서건창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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