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7 11:16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직업 특집-커서 뭐될래'를 선보인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앞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직업 특집- 커서 뭐될래'를 기획하고 다양한 직업군의 게스트가 출연한다.
이번 특집에는 영화 '7번 방의 선물'의 이환경 감독, 웹툰 '나이스진타임'의 김진작가와 '타임 인 조선'의 이윤창 작가,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 FNC 엔터테인먼트 대표 한성호, 샘 킴 셰프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자신과 비슷한 꿈을 꾸고 있는 청춘들에게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들려줄 예정으로, 진로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환경, 신수지, 한성호ⓒ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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