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데뷔 5주년을 맞이해 달라진 점에 대해 말했다.
걸스데이의 정규 2집 '러브(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6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팬들과 함께 하는 '여름 운동회'에 참석하기 위한 300여 명의 팬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민아는 "데뷔한 지 5년이 지나 데뷔 때보다 책임감이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고, 소진은 "시야가 더 넓어진 것에 맞춰서 이번 앨범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전했다.
'러브'에는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를 포함해 '위드미(With Me)' '마카롱' '컴슬로울리(Come Slowly)' '탑걸(Top Girl)' 등 총 14곡이 수록됐다. 7일 0시 발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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