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신부' 고성희, 또다른 일당에 납치 '미궁속으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고성희가 또 다른 악의 세력에 납치 당했다.

5일 방송된 OCN 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윤주영(고성희 분)이 다시 서진기(류승수) 일당에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주영이 탄 차는 서진기가 지시한 대로 어느 공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들이 닥쳐 차를 부쉈고, 차는 정차하고 말았다.

의문의 일당은 사고로 모두가 정신을 잃은 사이 윤주영만 데려가 차에 태웠고,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졌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아름다운 나의신부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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