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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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스' 쌈디, 강행군에 성대 결절 의심 '돌발상황'

기사입력 2015.07.05 22:37

박소현 기자


▲맵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쌈디가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촬영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올리브TV '맵스'에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쌈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쌈디는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아 제작진을 당황케했다. 쌈디는 제작진이 마련한 차량을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병원에서는 "성대쪽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성대를 정밀하게 검사를 해봐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쌈디는 촬영을 걱정하는 것은 물론, 자기가 말을 하지 못하는 만큼 더 고생하게 될 김희철을 염려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아무래도 방송을 접어야 할 것 같다는 제작진의 의견에 "괜찮다"며 "일단 해보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맵스'는 시속 40km 미만으로 달리며 지도를 완성해나가는 독특한 형식의 여행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맵스ⓒ올리브TV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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