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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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상엽, 이준혁에 父 천호진 악행 증거 넘겼다

기사입력 2015.07.05 20:28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이준혁에게 천호진의 악행 증거를 넘겼다.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0회에서는 장현도(이상엽 분)가 장태수(천호진)를 버리고 김지완(이준혁)을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현도는 "우린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물었다. 앞서 장현도는 아버지 장태수가 김지완의 아버지인 김상준(김정학)의 재산을 모두 가로챘다는 사실을 알았다.
 
김지완은 "은수가 친동생 아닌 거 알았을 때 그랬어. 회장님하고 상관없이 넌 그냥 내 친구야"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결국 장현도는 장태수 손에 넘어갔던 세기은행 수첩을 김지완에게 넘겼다. 장현도는 "이걸로 너하고 아버지 해결됐으면 좋겠다. 그게 어떤 식이든"이라며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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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이준혁, 이상엽, 천호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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