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소녀시대 윤아가 악성코드 전파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 웰컴 투 오락월드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민호는 윤아를 보고도 그냥 지나쳤다. 윤아가 바로 엔젤코드였기 때문. 관문지기는 엔젤코드를 공격하지 않았다. 엔젤코드가 바로 게임월드 속 마스터이기 때문이었다.
엔젤코드가 최종 단상 컴퓨터에 본인의 팔목에 새겨진 바코드를 인식시키면 악성코드가 퍼져 그 누구도 게임월드 탈출을 할 수 없었다. 단, 엔젤코드는 누군가 자신의 이름표를 뜯으면 아웃이었다.
이를 알게 된 윤아는 "나 아까 왜 뛰어다녔지?"라며 허탈해했고, 유리 역시 큐브에 '윤아'라고 적혀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유리는 윤아가 엔젤코드란 사실은 알았지만 관문지기가 윤아를 공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윤아의 이름표를 떼지 않았다.
결국 윤아는 최종 단상에 올랐고, 악성코드 전파에 성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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