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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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태연, 종이인간으로 거듭났다 '폭소'

기사입력 2015.07.05 18:36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태연이 종이인간으로 거듭났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 웰컴 투 오락 월드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태연은 게임 시작 전 갯벌에 서 있기조차 힘들어했다. 게임은 시작됐고, 김종국과 서현은 앞으로 뛰어나갔지만 태연은 풀썩 쓰러져 웃음을 안겼다. 이런 태연을 보며 지석진은 "뭐해? 기도해?"라고 놀렸다.

2차 구름다리. 아무런 방해가 없었지만 태연은 홀로 떨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태연은 김종국의 도움으로 구름다리를 건널 수 있었다.

양말을 빼앗는 관문에서 태연은 종이인간을 탈피하려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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