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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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경규 부녀, 벌칙으로 첫 일출 감상

기사입력 2015.07.05 17:29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부녀가 일출을 함께 감상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6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제주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 부녀는 텔레파시 미션에서 꼴찌로 등극, 해돋이를 보러 가게 됐다. 이경규는 비틀거리며 산을 오르기 시작했고, "제주시가 계단을 줄여줘야 한다. 일출봉이 사람 잡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힘겹게 산을 오른 두 사람은 일출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다. 이후 이경규는 "오길 잘했다. 자고 있는 사람들은 몸은 좀 편할지 모르지만 제주도에 온 보람을 못 느끼는 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예림은 "올라오는 모습이랑 대비된다. 아까 무슨 조난객 같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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