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성민 "'손님' 주연인 류승룡에 묻어가려고 했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성민이 류승룡에게 묻어가려고 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손님'의 출연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성민은 "'손님' 시나리오를 받고 류승룡이 주연이라는 말을 들었다. 묻어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류승룡은 "이성민의 연기 덕분에 이 작품이 시나리오보다 풍성해졌다"고 설명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뜨거운 이슈만을 엄선해 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섹션TV 연예통신'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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