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4 17:48 / 기사수정 2015.07.04 17:54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육성재를 본 아빠의 반응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의 첫 데이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는 육성재와 함께 제작진이 준 3만원을 갖고 대학가 근처에서 데이트를 하게 됐다.
분식집에 들어간 조이와 육성재는 떡볶이를 주문해서 먹었다. 조이는 육성재와 얘기를 나누던 도중 아빠를 언급했다.
조이는 "우리 아빠가 '야 그 자식 뭐냐' 이러더라. 그래서 아빠한테 '그 자식이 뭐야. 남편인데'라고 했다"며 아빠의 반응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조이는 "그래도 나는 남편 편을 들어줬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육성재는 조이한테 고마워하며 "내가 잘해야겠다. 잘 보여야겠다"고 장인어른께 잘할 각오를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이, 육성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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