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4일 오전 뇌경색으로 별세한 배우 한경선의 빈소가 서울 반포동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故한경선은 지난달 30일 쓰러진 후 의식불명 상태였다가 1일에는 회복의 기미가 보이기도 했지만,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결국 사망했다.
故한경선은 1983년 KBS 공채탤런트 10기로 데뷔한 후 드라마 ‘대조영’, ‘바람 불어 좋은 날’, ‘사랑하길 잘했어’,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에서 감초 조연으로 활약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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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