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스티로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테이스티로드' 박수진이 박준우 셰프와 우연히 마주쳤다.
4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2015'에서 박수진과 리지는 서촌에서 맛집 찾기 대결에 나섰다.
이날 박수진은 서촌 구석구석을 돌아보던 중 우연히 앉아 있는 박준우 셰프를 발견했다. 이에 박수진은 "이곳에 놀러오신거에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준우는 "저 여기서 일하는데요?"라며 "2년째 운영중이다"고 밝혔고, 이에 박수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박준우의 가게에서 여러 디저트를 맛봤다.
두 사람은 서로를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박수진은 결국 이곳에서 디저트를 구입하며 리지와의 대결에 임하기로 했다.
한편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2015'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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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진 ⓒ 올리브TV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