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언터처블 슬리피와 유희열이 동병상련을 느꼈다.
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상남자 특집으로 자이언티, 도끼, 추성훈, 슬리피, 송지은 등이 출연했다.
유희열은 "슬리피는 나와 느낌이 비슷하다"고 말을 건넸다. 슬리피는 "종족이 같은 것 같다"며 거들었다.
'부러질 것 같다'는 말에는 "같이 부러질 것 같다"고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듀엣곡 '쿨밤'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유희열의 스케치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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