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용건과 힙합 그룹 M.I.B 강남이 동반 여행을 떠났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과 강남이 캐나다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용건은 강남과 캐나다 여행을 떠났다. 이에 김용건은 "강남이 생각나서 같이 가자고 했다. 요즘 바쁜 거 안다. 와줘서 고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김용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여행은 소중할 것 같다. 일만 많이 했기 때문에 나에 대해서, 보상 차원이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김용건은 "예전에는 가고 싶어도 경비가 없었다. 지금은 갈 수 있지만 나이가 걸린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또 강남은 "비행기 안에서 보니까 (수첩에) 다 적어놓으셨더라. 추억을 만들고 싶으시구나 생각했다. 다 가보고 싶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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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김용건, 강남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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