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밍키 임신 사실에 '오빠미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삼시세끼' 밍키가 임신했다.

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김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옥택연은 달라진 밍키를 보며 이상하게 여겼다.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하던 밍키는 밥을 잘 먹지 않았고, 옥택연의 걱정을 샀다. 평소에 옥택연을 잘 따르던 밍키였지만 이리 오라는 부름에도 멀뚱히 쳐다보기만 했다.

밍키를 관찰한 옥택연은 "임신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김광규와 김하늘도 "맞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서진은 임신한 밍키를 보며 오빠 미소를 만발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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