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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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정주리 "결혼식날 임신 3개월 1주, 태명은 번칠이"

기사입력 2015.07.03 22:11



▲ 세바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혼전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3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정주리가 결혼 소감을 공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주리는 "결혼식 때는 3개월 1주였다"라며 혼전임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신봉선은 "태명이 번칠이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흥국은 "왜 번칠이냐. '아 응애예요'라고 하면 된다"라며 궁금해했다. 과거 김흥국의 아들이 '번칠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바 있다.
 
또 정주리는 "저희 부부가 지은 건 아니고 아는 국장님께서 '번칠이 잘 있어?'라며 번칠이라고 마음대로 부르시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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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김흥국, 정주리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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