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삼시세끼' 멤버들이 게스트를 추측했다.
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나영석 PD는 멤버들에게 "기사가 났다"며 게스트를 언급했다.
이서진은 "여자야? 기대할 만한 사람이야?"라고 물었고 김광규는 "제 연배는 아니죠?"라며 웃었다.
놀란 이서진은 "형 또래는 아니죠?"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배우 김하늘이 다섯 번째 게스트라는 사실을 모른 채 "황석정 누님이 오는 것 아니냐"며 추측하기도 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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