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연복·광희 효과 톡톡…시청률 또 상승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3주 연속 상승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4.2%)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MBC '무한도전'의 새 멤버로 낙점된 이후 소속사에서 유재석처럼 살 것을 강요했다 밝혔다. 

광희는 ‘식스맨 합류 후 회사 대우가 달라졌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내가 회사에 이바지한게 있었는데도 개인차가 안 나와서 서운했는데 드디어 개인차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임시완 박형식 차 위에 있는 뚜껑이 없다고 항의했더니 소속사에서 ‘유재석 차에 뚜껑이 없는데 네가 있으면 되겠냐’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8%, MBC '경찰청사람들2015'은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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