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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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이번엔 열혈 부채질 '빙구부채'

기사입력 2015.07.02 18:0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2PM의 옥택연이 부채질에 여념없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흔들리는 아궁이불을 바라보며, 택연이 물었다. 스님, 저 것은 불은 움직이는 것입니까, 부채 바람이 움직이는 것입니까. 스님은 택연이 가리키는 곳을 보지도 않은 채, 웃으며 말했다"라며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며, 시청자의 리모콘 뿐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밀짚모자를 쓰고 삼시세끼라고 적힌 부채를 들고 부채질에 나선 '옥빙구' 옥택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곁에 선 김광규와 이서진이 뭔가 이야기를 건네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오는 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삼시세끼-정선편'에는 배우 김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정선편ⓒ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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